네이버 로직변경 때마다 출렁이는 유입량과 매출

네이버는 로직 변경이 자주되는데 

이번에도 지난주와 이번주 매출, 유입량 등락이 엄청 컷다.

이번주는 유입이 거의 절반 떨어졌고 어제부터 너무나 심심...

 

늘 이렇게 상위노출에만 목을매고 있어서 전전긍긍해야 할 때면

블로그나 SNS에 단골들을 만들어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하게 된다.

 

요며칠 '매출이 없는 날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 있을까?'하고 생각하는데

광고비를 쓸 사정은 아니라서

찾아가는 인스타그램 좋아요 누르기를 하기로 했다.

많이 누른날은 몇명정도 보러 들어오신다.

 

내가 찾아가지 않고 보러 오게하는 방법은 블로그 글쓰기가 있다.

요즘은 실시간 유입을 자주 켜놓고 키워드와 상품이 뭔지 관찰한다.

 

 

네이버쇼핑 로직이 변경될때는 따로 공지가 없다.

대신 설'정이나 카테고리 ㅇㅇ가  바뀝니다. 금지합니다.' 할 때는 더 크게 바뀌고 오류도 나도 대폭 뒤집히고 난리가 난다.

보통은 유입량과 주문량의 등락이 커서 눈치채거나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단톡방에 들어가 있었을때는 고수님들이 알려주셨었다.

 

확실한 것은 이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긴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내가 버틸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올 해부터 이제 꾸려놓은 상품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팔리는 글쓰기를 통한 블로그, SNS마케팅 공부를 더 해보기로 하였다.

여태 소싱과 상위노출 위주로 익히고 신경을 썼는데

이제부터 마케팅을 위주로 배워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