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합금지 4단계 + 휴가철
불경기에 비수기를 맞았다.
최근 몇달간 적자에 종소에 주민세까지 납부해야한다.
언제나 위기가 닥쳤을 때 지난날을 후회하기 마련이다.
매출이 줄었을 때 뭘 해야 다시 오르는지 잘 모르겠다.
아는 것을 되도록 사도해본다. 어서 휴가철이 끝났으면 좋겠다.
주력상품은 옷처럼 계절마다 팔리는게 조금씩 다르다.
계절을 타지 않는 사이드 아이템을 당분간 늘릴 예정.
나가야 하는 금액을 정리하며 어디 돈나올데 없나 궁리 중이다.
국가에서 뿌릴 예정인 지원금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대감을 거둬둔다.
뉴스에 밝혀진 정보를 보니 묘하게 지급 대상에서 비켜나있다.
ㅡㅡㅡ
얼마라도 다른데서 수입이 생기는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는건 사실이다.
작년 배민커넥트를 했을 때 도보로 했는데 체력과 시간을 쓰는것에 비해 수입이 적고 고되다고 생각했다. 비상시를 위해 계정은 살려두었다.
개업을 한 이후 자동화 수익에 대해 알고 공부하기 얼마되지 않았다. 확실히 일을 하지 않아도 어디선가 돈이 나오는 수단은 비상시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비수기 매출이 줄었을 때와 갑자기 일 할 수 없게 된 때를 위해서 자투리 시간에 구축해두기!
< 자동화수익수단 현황 >
1. 쿠팡파트너스는 안지 2년쯤 된 것 같은데 몇달에 한번씩 1~2만원 받는 수준.
2. 구글 애드센스는 올해 초 승인대란에 탑승해서 이제 9.45달러 적립(100달러가 되어야 인출 가능)
3. 배당주식을 산지 2달여 밖에 안되었고 배당금은 몇백원 나올 예정.(주식 관심만 두다가 이번에 비상금을 조금 떼어 처음샀고 몇종목을 1~2주 정도씩 샀음.)
이정도로는 가계에 도움이 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위기때나 갑자기 흥할때마다 공부를 위해 영상을 찾아본다.
광고클릭으로 이어지는 글의 구조는
정보제공 후 관련된 제품을 함께 소개해주기.
무기가 되는 스토리를 읽고 있는데 블로그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통으로 암기하고 싶은 책은 처음이다.
사업수익 안정이 되면 자동화 수익에서 나온 돈으로 주식을 사모으고 싶다.
이번에 얻은 교훈.
굶어죽기 싫으면 천재지변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비상시를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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