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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후의 삶/간헐적 일기

본업에 충실하기

by 레이지_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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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누구보다 열심히 본업에 임하여 큰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투자를 하는 것도 본업이 성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경제적 자유는 나 대신 돈이 일을 해서 수입을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종자돈을 만들어야 한다.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벌고 모아야 한다.

미리 씀씀이를 줄이는 연습을 하고 몸에 익히면 편하다.

 

회사를 그만둔 이후 완전히 생각이 바뀌기 까지 2년정도 걸린 것 같다.

첫 1년은 줄이려고 노력하는 단계였지만 회사 생활할 때와 같이 썼던 것 같다.

 

씀씀이를 줄이는 것은 우선 고정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필요이상의 물건을 사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지금은 씀씀이를 많이 줄였고 이제 필요 이상의 물건이 잘 사고 싶어지지 않는다.

어차피 필요없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고

큰 물건을 들이고 싶을때는 유동성이나 공간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잦은 이사를 해야만 했던 시기에 익힌 습관이 쉽게 버려지지 않는 것 같다.

침대도 이 집으로 이사와서 구입했는데 그 전까지는 바닥에서 잤다.

아직 장농이나 큰 수납장을 구입하지 않고있다. 

(배달 음식 먹는 일이 늘어나서 이걸 줄이는 노력을 해야하게 되었다.)

 

 

씀씀이를 줄였으므로 많이 벌고 많이 모으는 단계에 진입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돈 많이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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