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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자마자 휴일이 계속 되어 예년보다 생각 할 시간이 많은 것 같다.
2020년에는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나에 대하여 새롭게 알아간 시간이었다.
본업에도 점점 더 빠져들고 있고 올해는 더 깊이,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되고싶는 욕구가 생겼다.
나의 MBTI는 INFP였으며 평소의 수많은 생각을 메모하기로 시각화하여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음을 배우고 몸에 익혔다.
어제, 오늘은 쓰레기급의 물건을 집 밖으로 내놓기로 결심했다.
최근 몇개월간의 생활환경과 패턴, 정신머리에 대해 복기해보았더니 매 순간 신경쓰는 요소가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늘 머릿속이 어지러웠던 것 같다.
업무와 개인 생활이 마구 뒤엉켜 있었고 복잡한 머리속 만큼 주변도 어지러웠다.
주변환경의 모습은 머릿속이 시각화된 형상이다.
2021년의 방향은
생활의 단순화와 루틴만들기로 정했다.
그러기 위하여 우선 하루의 스케줄을 대략 정하여 모두 알람설정 해두었다.
미니멀라이프 지향하기.(업무/일상생활)
- 책상위 물건 갯수 줄이기.
- 판매물품 재고 줄이기
- 집안에 물건 갯수 늘리지 않기.(+줄이기)
- 소모품과 저장식품 갯수 줄이기.
- 사용하는 식기 갯수 제한하기.
단순화로 심신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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