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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정도 지나고 보니 잘 팔려면 카테고리를 단순화하는 게 좋다고 느꼈다. 여러 책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 실제로 팔아보니 더 와닿았다.
고객들은 덮어놓고 예쁜걸 찾는 게 아니라 특정 카테고리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는데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특정 카테고리에 전문성이 있어 보이면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상품도 보기 때문에 팔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토어가 작으면 작을수록 포지션을 아주 좁게 잡아가야 한다.
처음에 종합몰로 꾸렸어도 결국 잘 팔리는거 위주로 좁혀가야 한다.
카테고리가 작아야 뭐가 잘 팔리는지 파악이 쉽고(고객 평균 취향 파악이 쉬움)
물건 관리도 편해진다. (제품별 재고수량 정하는데 판단이 쉬워짐, 사입 제품 선택이 쉬워짐)
쇼핑몰 초반에 아주 예뻐보이는 작은 소품과 생활용품들을 사입해서 판매했었다.
거래처에서 수입한 제품을 사입했고 카테고리가 아주 다양했다.
인테리어 소품, 그릇, 패브릭, 문구류...
5년 전에 사입해서 약 1년 반 정도 거래했는데 아직까지 팔고 있다.
언제 다 팔아... 악성 재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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