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 글쓰기 주제 정하는 방법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특히 애드고시를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바로 글쓰기 주제이다.

 

많은 경우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애드고시를 통과하는 것이 목적이라 글쓰기가 많이 괴롭다.

하지만 키워드 검색에만 목을 매는 경우 애드고시 이후에도 꾸준히 글쓰기를 해 나가는 것은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더 많은 유입을 만들어내려면 끝이보이지 않는 무한 글쓰기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는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었다.

 

 

오늘 쓸 내용은

내가 블로그 글쓰기 주제를 정하는 방법

(부재 : 내가 지난 1년간 해온 책 읽는 방법)

 

이 방법은 꾸준히 하면 나의 발전에 매우 많은 도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내가 키워드 찾기를 하지 않고 하는 것은 바로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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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근 1년간 책 읽는 방법을 바꾸고 글쓰기 주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

그 방법은 바로 책에 줄을 치고 주석을 달고 메모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문장의 주제를 적은 플래그를 붙이고 줄을 친 부분중에 한 줄, 한 문단을 뽑고

나의 생각을 붙여서 글을 적는다.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20개 이상의 글을 뽑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한번 다른 블로그에 적은 글이 있어서 사진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주제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플레그에 메모를 해서 붙여두었다.

 

 

이런 생각을 덧붙이는 책읽기를 했기 때문에

글쓰기 주제를 뽑는 글을 하나 더 쓸 수 있게 되었다.

 

노후자금 잘 모으는 방법

 

나는 원래 책을 매우 깔끔하게 읽는 사람이었다.

줄을 치거나 접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었다.

 

재작년 이지성 작가님의 일독, 이독(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개정판)을 읽으며 책 읽는 방법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약 1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독서에 관한 영상들을 보던 중

줄을 치거나 책장을 접고 메모를 하면서 읽는 많은 분들이 있었고 그분들은 상당히 많은 깨달음을 얻었으며 자신들이 얻은 지혜를 나누어주고 계셨다.

 

나는 지금 책에 줄을 치고 플래그를 붙이고 공란에 메모를 하며 읽고 있다.

그리고 이런 흔적들은 재독을 할 때 빠르게 훑어볼 수 있게 해 주고

책을 쓸 때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참고자료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으며

2 회독 이상의 재독을 할 때도 매우 도움이 된다.

(2 회독 이상에서는 줄 치거나 표시한 부분 위주로만 빠르게 읽어 내려간다.)

 

무엇보다 꾸준한 책 읽기는 나를 성장시키고 애드센스 수입뿐만 아니라

사업소득 증가 등 더 큰 수입으로 연결되리라 믿는다.